[포착] 카메라와 눈 마주친 우병우… 조금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출석

입력 2020-01-09 15:15
연합뉴스, 뉴시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불법 사찰 지시’ 관련 항소심 17차 공판에 출석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 건도 있다.

양복에 긴 코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얼굴에 약간의 미소를 띠며 걸었다.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입을 다문 채 법정을 향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