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신동빈 롯데 회장 새해 첫 출근…직원들과 식사하며 셀카
입력 2020-01-07 14:55
신동빈 회장이 웃으며 구내식당 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이야기하며 식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희태 유통BU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교현 화학BU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롯데 신동빈 회장, 이영호 식품BU장. 롯데 제공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은 6일 귀국해 오늘 첫 출근했다.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사진 촬영하고 있는 신동빈 회장. 롯데 제공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