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을 공약으로… ‘친한예능’ 샘해밍턴

입력 2020-01-07 12:17 수정 2020-01-07 12:18

샘해밍턴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풀문호텔에서 열린 MBN 친한예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샘해밍턴은 시청률 2.5%가 넘으면 공약으로 수염은 남기고 삭발과 가슴 털 왁싱을 약속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