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만의 낭만 여행… ‘파리에 있지’ 티저 공개

입력 2020-01-07 09:30

걸그룹 '있지'가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진행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참가해 100시간 '파리 낭만 여행'을 시작했다.

ITZY의 첫 여행 리얼리티 'Paris et ITZY'는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며 ITZY가 100시간 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ITZY만의 특별한 여행이 올로케이션으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ITZY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프랑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후문과 멤버들이 직접 찍은 프랑스 여행 사진이 ITZY의 새 앨범에 실릴 예정이며 미식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는 귀띔이다.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통 깊은 프렌치 만찬 도전,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알려진 전통 깊은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셰프에게 직접 배운 쿠킹 클래스까지 'Paris et ITZY'에 풍성히 담긴다.

'Paris et ITZY' 대망의 첫 에피소드는 1월 21일 저녁 8시 Mnet에서, 한 시간 뒤인 9시에는 M2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방송 직후에는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Paris et ITZY’ 미공개 영상들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제공=Mnet M2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