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2020 새에덴 비젼의 밤’ -통일한국 시대 준비하는 선구적 교회 선포

입력 2020-01-07 00:33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소강석)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예배당에서 2020년 새해를 맞아 ‘2020 새에덴 비젼의 밤’을 개최하고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주일학교 학생, 청, 장년 성도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젼 성취를 위해 함께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새에덴교회는 더이상 자기 교회 부흥만을 위한 노력보다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국민화합, 한반도 복음통일등 시대를 이끌어가는 교회로서의 책임과 봉사를 다해갈 것을 선언했다.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에덴교회에서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회관이 분명하신 소강석 목사님과 함께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사시는 멋진 교인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비젼 선포및 결단의 시간’에서 “새에덴교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공교회성을 이루고 , 통일 한국의 꽃길을 열어가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통해서 국가의 미래와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로 세워나가겠습니다” 라는 ‘2020 새에덴교회 비젼 ’을 선포했다.

새에덴교회 송정완장로(새에덴 클라팜파 회장)가 교인들을 대표해서 “새에덴교회가 3000여 교회를 연합하여 하나님께 충성하는 세계관으로 세상의 주류가 될 교회를 세우는 킹덤빌더 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하나님께 헌신과 충성을 다짐했다. 이어 ‘교회 세대 잇기’ 행사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축복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는 “새에덴교회는 먼저 민족의 아품과 상처를 치유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민족의 역사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마다 차가운 교회 마루바닥에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기도해왔습니다. 새에덴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 땅에 이뤄가는 교회로서의 본질적 사명에 충실하면서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구현되고, 정치와 이념의 갈등을 뛰어넢는 중재자의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고 복음의 충실한 전달자의 역활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