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