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참석한 ‘방탄소년단’

입력 2020-01-05 17:11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음반부문) 시상식 둘째 날인 5일은 박소담과 이승기가 진행을 맡았으며 총 10팀의 출연 가수 갓세븐, 거미,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트와이스(가나다순)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윈터 원더랜드'라는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무대 세트를 이들이 어떻게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음반부문 대상 시상자는 배우 정우성이 맡아 시상식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강하늘, 김태희, 서강준, 윤세아, 장기용, 장동윤, 장혁, 펭수, 한예슬 등 대세 스타들이 시상자로 출동할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