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새해 엑스포 홍보 활동으로 시작

입력 2020-01-05 12:17
정부공인 국제행사인 함양산삼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역 축제에 참가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적극 홍보에 나섰다.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는 2일부터 5일까지 함양상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 4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 엑스포 홍보관을 설치하고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0년 첫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새해 첫 업무를 엑스포 홍보활동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엑스포가 끝나는 날까지 수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린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