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원성 제35대 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 출마자,체육은 산업이며 복지입니다

입력 2020-01-03 15:29 수정 2020-01-03 15:56






제35대 민선 첫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원성 후보는 “경기도의 역동성이 대한민국의 추진동력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진흥을 통한 경기도 경제 활성화를 실현시켜 나가고 , 1325만 경기도민 누구나 스포츠 복지의 보편적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성숙한 경기도 체육 생태계를 이룩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출마의 변을 통해 말했다.

이원성 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 후보는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매송 초등학교, 영신중학교(수원남중),배문고등학교 ,삼보증권(현 대우증권) 육상선수로 학생시절부터 실업팀 선수 생활까지, 스포츠를 통해 배운 헌신과 공동체 정신으로, 실업팀 퇴사후 바비큐 치킨 전문점을 개설하여 , 엄청난 추진력으로 1200여 가맹점의 점주들과 27년동안 함께 동반성장하여 ,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육상 선수 출신으로 재정난에 허덕이던 한국 중,고 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아, 취임당시 27만원에 불과했던 재정을 5년후에는 4억여원으로 만들어 후배 회장에게 넘겨주고 퇴임한 일화는 지금까지도 중, 고 육상연맹에서는 신화처럼 회자되고 있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 역도 꿈나무 훈련 지원을 위해 바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후원회를 구성하여 대한역도연맹에 2억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원성 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첫째 : 경기도민의 스포츠 복지의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관 부처간 협업 체계를 구체화 시키겠습니다. 경기 도민의 보편적 건강, 복지, 교육등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 스포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및 교육, 세무, 법률 컨설팅의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 65개 종목 단체및 31개 시, 군의 지역 인프라와 스포테인먼트 산업의 연계를 통한 고부가 가치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경기도민과 체육인들의 스포츠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체육회가 자발적인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 스포츠를 통한 남북체육교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경기도 체육대회에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고 실현 가능한 스포츠 종목 중심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지역 특성화를 균형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근간인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과 자율적 재정확보및 운영의 기반이 되는 시,도및 시, 군 체육회와 함께 ‘법인화 입법 추진단’을 발족시키겠습니다. 또한 1사 1종목(클럽) 후원 체계 조성, ‘스포츠 클럽 인증제 추진’, ‘행정 지원센터 운영’등을 통하여 65개 종목단체의 현실적인 처우 개선과 재정 자립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 로드맵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 시 군 체육회, 경기도 교육지원청, 경기도내 공공 스포츠 클럽 모두를 동반자로 섬기는 동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육상 선수 출신으로 성공한 기업가, 각종 체육 단체의 회장으로서의 봉사와 헌신의 열정적인 체육 경영인의 삶을 살아온 이원성, 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