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월리 산불…헬기 2대 투입 진화 중

입력 2020-01-03 13:56

3일 낮 12시22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 소방차 7대를 비롯해 인력 53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 등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