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설맞이 화려한 축하 행사

입력 2020-01-01 18:38
북한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5분부터 1일 0시 55분까지 '2020 설맞이 축하 무대'를 생중계했다. 북한의 새해맞이 행사는 김정은 집권 이후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북한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불꽃놀이를 하며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 [연합뉴스]


북한 무용수들이 31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2020 설맞이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다. 무대에 오른 무용수들이 화려한 율동을 선보였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평양 김일성광장에 설치된 대형 시계를 바라보며 새해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원들이 1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2020 설맞이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1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형광봉을 들고 2020년 새해맞이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 설치된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이 설맞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