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빵굽는 마미갸또(빵굽는 사람들, 공동대표 이수빈·이현세)가 제7회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마미갸또는 프랑스어로 ‘할머니가 구워주는 과자·빵’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각 구운 신선한 빵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매일 매장 오븐에서 직접 오전 8번, 오후 10번 구워낸 따끈한 빵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빵굽는 사람들 이수빈 대표는 “빵굽는 사람들의 재료부터 차별화되는 건강한 빵으로 기본에 충실한 원재료 우리 밀과 우리 쌀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고급화되어 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천연발효종을 개발하여 저온숙성 시켜 만든 웰빙빵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시상식에서 매장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사세확장에 따른 혁신경영 및 고용노동안정증진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