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의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40분 만에 꺼졌다.
29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영광군 군서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901.8㎡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영광서 제조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2-29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