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27일 한국무역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이 대학 무역학과 정재완 한기문 교수가 ‘2019 학술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해 학문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학자에게 수여한다.
두 교수는 한국무역학회 학술지 ‘Journal of Korea Trade’ 10월호에 ‘한미-한EU FTA하에서의 원산지 부가가치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Value Added Criterion of Rules of Origin under FTAs with the US and EU: Focusing on Automotive Sector)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무역학회는 무역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산하 10여개 분과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