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국제공항 인근 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장애인-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통 영 우 성과발표회 및 송년 나눔잔치에서 파크골프를 배워 홀인원을 한 이용자 등에게 다양한 상이 수여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27일 인천공항 인근 하늘문화센터에서 장애인들에게 파크골프 를 교육하고 운동을 할 때마다 식사를 제공한 은퇴 교사 출신의 한 인사가 한상희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중구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홀인원을 하는 등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중구지부 등에 따르면 중구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속 한 이용인이 파크골프를 배운 뒤 홀인원을 하는 등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들에게 파크골프를 가르치고, 경기가 있을 때마다 식사를 제공한 한 지역 인사가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