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서 소금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빛과소금’, 박성식

입력 2019-12-27 14:27

‘빛과소금’ 박성식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더 노라 스테이지 와이(The Nora Stage.y)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 with 빛과소금 앨범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앨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창회’라는 의미의 ‘Re:union’ 앨범에는 함께 출발선을 밟고 달리기 시작했던 세 사람이 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한자리에 모여 자축하는 의미를 담았다.

'Re:union' 앨범에는 김종진, 장기호, 박성식 세 사람이 각자 쓴 세 개의 신곡과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 소금의 명곡을 다시 녹음한 두 개의 리메이크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