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라이트월드 특별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를 찾은 방문객들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세계 최대의 루미나리등의 성탄 복음의 빛을 즐기고있다. 2020년 1월 31일까지 50일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성탄축제로 명물이 된 루미나리에, 에펠탑, 성 바실리 성당등이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어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각각의 사연과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수백그루가 만든 스트릿을 걷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이곳을 찾은 의왕시 빛무리교회 이봉재 목사는 “현란한 사회 문화 속에서 성탄이 담긴 구원의 기쁜 소식을 다시금 인식하고 , 다시금 그 복음안에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결정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성탄문화를 부흥시켜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