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는 지난 11일 ‘코딩을 통한 디지털 교육용 스마트토이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로 ‘2018~19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2차년도) 기술공유 세미나’를 춘천 KT&G 상상마당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큐는 이 자리에서 ‘코딩을 통한 디지털 교육용 스마트토이 플랫폼, 소프트웨어 교육의 현황 및 사례, SW미래채움 사업과 지역사회 협력방안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스마트 토이 및 교육,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성을 살펴보았다.
이번 세미나는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 원주 동하초등학교 연제현 교사, (주)디큐의 임호근 차장 등 강원도 스마트토이 및 교육 관련 전문가 3인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디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18~2019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과제를 통해 코딩용 스마트 토이 제품 및 플랫폼을 개발했고, 이 제품으로 새로운 스마트토이 교육시장에 진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