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으로 올킬하는 배우 ‘권상우’

입력 2019-12-23 17:23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생활밀착형 연기의 대명사 권상우가 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준'으로 분해 그의 장기인 코믹과 액션 연기를 마음껏 펼쳐낼 예정이며,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배우 정준호가 전설의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역으로, 팔색조 매력의 황우슬혜가 폭망 웹툰 작가 '준'의 든든한 아내 '미나'로, 스크린 점령에 나선 차세대 스타 이이경과 이지원이 각각 '준' 덕후 막내 암살요원 '철', '준'의 딸 '가영'으로 분해 폭발적인 코믹 시너지를 더해낼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