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송병기 울산 부시장 오전 11:30 긴급 기자회견

입력 2019-12-23 09:48 수정 2019-12-23 09:53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연합뉴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를 처음으로 청와대에 제공한 제보자인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3일 기자회견을 연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 부시장이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한다.

송 부시장은 그동안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아왔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