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오는 24, 25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예고, ‘에일리표 감성’으로 찾아온다.
에일리는 지난 7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 퍼레이드, 폭발하는 가창력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등은 ‘믿고 보는 에일리’의 진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광주 공연에선 팬들이 지정해준 ‘일리데이’(12데이)를 맞아 발매한 시즌송 ‘Sweater’(스웨터)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매회 다양한 연출과 이벤트가 담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에일리는 오는 24일 수원과 25일 대구에서 맞이할 크리스마스 공연에 대한 기대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쇄도하는 추가 공연 문의에 보답하고자 2020년 1월 11일 서울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24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5일 대구 EXCO(엑스코) 5층 컨벤션홀, 2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 2020년 1월 5일 부산 KBS홀 그리고 1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다. 사진제공=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