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광양·곡성·구례 선거구)가 ‘2019 전라남도 우수 민원메신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2일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10기 민원메신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간담회’를 갖고 이 예비후보자를 우수 민원메신저로 선정했다.
전남 민원메신저는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고충 및 불편사항을 제보하며 도정 주요 정책 현장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올해 1월부터 제10기 민원메신저로 활동하며, 50여건의 민원을 전달하고 대안 및 정책을 제안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누구나 동등하게 행복할 권리, 정치를 바꾸겠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경자 예비후보는 광양 중마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현장을 누비며 지역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