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강연구원, 새해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 연다

입력 2019-12-20 18:03 수정 2019-12-21 07:18
정성진 목사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정연철 목사)은 새해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4층에서 청지기 제직훈련의 노하우를 담은 ‘나이롱 집사와 성전의 기둥같은 제직’ 출판기념 세미나 겸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의 주제는 ‘기둥같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허용모 목사

이효상 목사

교회건강연구원장 이효상 목사는 ‘청지기 제직을 세우는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 허영모(괌 태평양교회)목사는 ‘충성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교회건강연구원 이사장 정연철(양산 삼양교회)목사는 “교회는 함께 사역하는 곳이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청지기 제직훈련 목회”라며 “함께 참여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부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가 대상은 교회 직분자(장로, 권사, 집사, 권찰, 기관 임원(구역장 목장 속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의 경우 1만원이다. 뷔페식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접수는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