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 강찬용, 22일 OGN e스타디움서 특별 강연

입력 2019-12-19 13:46
라이엇 게임즈 제공

은퇴 후 개인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앰비션’ 강찬용이 강연에 나선다.

OGN은 ‘서울컵 OGN 슈퍼 매치 2019(서울컵 OSM 2019)’에서 강찬용이 강연과 사인회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컵 OSM 2019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 상암동 ONG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대회다. 한국, 일본, 동남아 프로게임단이 참가한다.

강찬용은 대회 이틀 차인 22일 오후 2시 30분에 특별 코너로 마련된 강연에 참석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 노하우를 통해 e스포츠 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과 그 부모님들에게 조언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은퇴 후 고민과 개인방송인으로의 전직 이후 근황 등도 공유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