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였다.
이 단체 박호근 지도목사는 ‘성탄 하나님의 사랑’(요일 4: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봉헌 시간에 영상 ‘성탄절의 진짜 주인공’이 방영됐다.
참석자들은 농협선교회가 직장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농협·농촌 복음화와 발전’ ‘북한 선교’ ‘민족과 세계 복음화’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덕규(여의도순복음교회) 전 농협 중앙회 이사는 “농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농협 회장에 출마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농협 경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