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와 핑크 커플룩, SBS 김수민 아나운서 동안 눈길

입력 2019-12-18 07:34
김수민 아나운서가 펭수와 만나 화제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 자격으로 펭수와 만났다.

방송이 나가자 앳돼 보이는 동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펭수를 만난 사진을 올리면서 “언니가 골라준 핑크 옷 입고 펭수와 커플룩”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SBS 공채에서 신입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합격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