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장동윤’

입력 2019-12-17 16:46 수정 2019-12-17 16:48

배우 장동윤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18회 째를 맞이했다.

배우 장동윤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묵직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오가는 연기로 주연배우로서 존재감을 크게 드러냈다. 내년도 차기작은 OCN 드라마 ‘써치’(가제)로 확정지으며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식에는 '오마이걸'(여자아이돌), '헨리'(엔터테이너), '로운'(남자연기돌), '장성규'(아나테이너), '박막례 할머니'(시니어유투버), '하성운'(남자솔로가수, 남자예능돌), '장동윤'(라이징스타-남자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KARD, N.Flying, 그렉, 김나희, 김민규, 김요한, 김이나, 김충재, 김칠두, 김혜윤, 이유비, 입짧은햇님, 허성태, 등이 수상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