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성대 가수 성시경이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라이브방송)저장했는데...쩝 #라방전카메라세팅하다가나도모르게찍힘 #입술텄다 #좋은하루되세요”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성시경이 카메라를 올려다본 채 턱을 괴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성시경은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셀카는 그의 인스타 계정 ‘첫 셀카’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어머나 첫 셀카 너무 좋아요” “너무 잘생겨서 심장 아프다” 등의 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라이브방송 저장법 등 인스타그램이 서툰 성시경에게 따뜻한 조언 댓글도 달았다.
성시경은 인스타그램에 지속적으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희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