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중등인강으로 한국사공부도 재미있게…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

입력 2019-12-15 15:00

수능에서 한국사 과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과과정에 포함되는 역사는 범위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중학교 과정으로 올라갈수록 한자어나 고어 등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이 포함돼있다. 한국사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공부에 흥미를 키우는 것이다.

흐름과 이야기의 서사에 따라 중학교 역사공부를 하다 보면 흐름을 읽고 자연스럽게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어하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루한 역사공부를 좀 더 흥미롭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은 학생들이 어렵고 싫어하는 한국사 공부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자격증/인증시험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중학교 인강 천재교육 밀크T중학의 자격증 인증 시험 과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TokL(국어능력인증시험), HSK(한어수평고시), 한자급수시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두 전문 밀크티 강사의 탄탄하고 체계적인 강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밀크티 한국사의 경우 각 학교에 맞춘 출판사 별 교과서 내용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중등내신성적관리가 가능하며, 나아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의 토대가 된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도 노래나 영상 등을 이용해 재미있게 강의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해준다.

천재교과서 박경민 초중등사회팀장은 “밀크티중학을 통해 역사공부의 흐름을 잡고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신성적과 자격증취득을 동시에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