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원 15년 기념 수묵크로키 대작 나왔다

입력 2019-12-12 11:26 수정 2019-12-12 13:32
중국문화원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수묵 크로키 대가 석창우 화백(왼쪽)이 퍼포먼스 작품을 완성한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창우 화백 페이스북 캡처

한·중·일 정상들이 오는 23일 중국에서 정상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세계적인 수묵크로키 대가 석창우 화백이 10일 중국문화원에서 중국문화원 개원 15주년 기념 퍼포먼스 대작을 완성했다.

석화백은 12일 “중국 언론(https://mp.weixin.qq.com/s/wGexQDh-0RUSiMOxcwYKJA)에서도 대서특필하는 등 관심이 크다”며 “퍼포먼스는 중국 문화원 서예선생 섭흔(葉欣)과 콜라보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