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용인휴게소와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는 10일 한국도로공사 용인휴게소에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1000만원을 후원회에 전달했다.(사진)
후원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아에게 쓰일 예정이다.
후원금은 1년동안 주말마다 용인휴게소를 찾은 이용객에게 모은 성금이다.
용인휴게소 정철규 소장은 “소외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한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