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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파이팅 외치는 ‘시동’주역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입력
2019-12-10 17:42
배우 박정민(왼쪽부터),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정해인, 최정열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