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충숙 서울 강서구 구의원, ‘의정대상’ 수상

입력 2019-12-09 22:43




이충숙 서울 강서구 구의원은 ‘서울시 강서구 교통안전 정책 심의 위원회 설치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의 원안을 가결시켰고,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공항동 체육센터 수영장 부실 보수 공사 철저 점검’, ‘염창동 동아아파트 정문앞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및 횡단보도 설치요구’, 강서구 의회 행정 사무 감사에서 서울 강서구 시설관리 공단의 만성적자 문제를 지적하는등 강서구 곳곳을 발로 뛰며 구정과 구민을 열심히 섬기는 활동을 펼쳐왔다.

강서뉴스 기자단과 자문단 투표에 의하여 지난 11월 24일 이충숙 구의원이 ‘의정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고 12월 8일 오후 발산역 인근 카리브 레스토랑 특별실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충숙 강서구 구의원은 “척추 장애를 가진 큰 언니가 동네 아이들로부터 무시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렸을 때부터 꼭 성공하여 군산 인근 옥구면 일대 땅을 다 사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 늘 어려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개척 교회 목사등 늘 낮은자의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발로 뛰는 구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숙 강서구 구의원은 공항 성산교회 권사로서 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라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