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새해 1월 9~10일 광주 북구 양산제로 반석교회(김숙희 목사)에서 ‘2020 신년 축복 부흥회’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오직 전도! 오직 부흥!’이다.
첫날 오후 7시 가수 윤항기 목사가 간증 및 찬양한다.
둘째날인 10일 오후 7시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가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장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