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진추 ‘진화론의 사회적·종교적·교육적 영향’ 주제 학술심포지엄

입력 2019-12-07 10:08 수정 2019-12-07 15:20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는 14일 낮 12시 40분~오후 4시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진화론·교과서·세계관 : 진화론의 사회적·종교적·교육적 영향’이다.

교진추의 임번삼 고문과 백현주 이사,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 교수, 김종배 한동대 명예교수, 길원평 부산대 교수 등이 발표 및 토론한다.

행사에 앞서 이 단체 정기총회와 오찬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주최 측은 초청의 글에서 “과학 교과서에 일방적으로 소개된 진화가설이 세상에 미친 사회적 종교적 교육적 영향을 깊이 살펴보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