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케이 “엉클킴”, 창립 16주년 기념 동부희망케어센터 통해 겨울생필품 지원

입력 2019-12-05 16:03
엉클킴 ㈜유케이 제공

엉클킴(주식회사 유케이)이 창립 16주년을 기념, 생활용품 1600개(약 1000만원 상당)을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행복 나눔’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엉클킴이 주는 확실한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난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 지역 CSR(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엉클킴(구, 유케이특판) 김병구 대표이사는 “창립 16주년 기념과 위메프 전문몰 입점을 기념하여 저소득층 어르신,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매년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유케이(엉클킴)은 청정원, CJ, 애경, 엘지, 동원, 유니레버, 사조, 뉴트로지나, 니베아 등 대기업의 선물세트를 유통하며, 오랜 기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선물세트 유통기업이다.

선물세트만 판매하던 기존의 온라인 사이트를 확대 개편한 주식회사 유케이(엉클킴)는 판촉물 사이트 최초로 위메프 전문몰에 입점되어 B2B에서 B2C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