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강하늘 트래블러 패션, 요즘 뜨는 골스튜디오 제품 눈길

입력 2019-12-05 14:05

배우 강하늘이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KBS 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일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편 영상 편지에서 강하늘은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하늘은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약 하루 전이다. 일단 굉장히 설렌다. 재홍 씨, 성우 씨와 함께라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잘 다녀오겠다”며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영상 속에서 강하늘은 블랙 컬러의 볼캡과 함께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리스를 함께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특히 강하늘이 착용한 플리스는 최근 강민경, 공효진, 이민기, 전진, 정려원 등 연예인들 사이에서 ‘대란’ 났다고 알려진 골스튜디오(GOALSTUDIO)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플리스 자켓으로 자가드 원단을 활용해 제품 전판에 골(GOAL) 빅로고가 표현되어 있다.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으로, 안감은 심플한 솔리드 색상의 우븐 소재에 넥라인 빅로고 프린트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컬러는 강하늘이 착용한 ‘그레이/블랙’ 외에 ‘화이트/네이비‘로 총 2가지다.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플리스 자켓은 출시 2주 만에 1차 물량 완판대란을 이뤄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근에는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 MT에 참여해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다운파카를 착용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