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아르 비건 세제 2종, 서울어워드 리빙부문 우수상품 선정

입력 2019-12-05 13:45

서울시가 엄선한 대한민국 우수상품, 서울어워드(2019 Seoul Award) 아이디어상품 리빙부문에 ‘아르아르 비건 세제 2종’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서울어워드는 뛰어난 아이디어, 상품의 경쟁력, 가격경쟁력, 판로확대 가능성, 고객설정의 적절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엄선한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아르아르는 'Naturally Fresh Lifestyl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최상의 에센셜 오일 등을 사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시하는 비건 홈케어 브랜드로서 올 7월 주방세제, 젖병세정제 2종을 출시해 출시 1달 만에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까지 선정됨으로써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연 유래 세정성분과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연구ㆍ개발된 아르아르 비건 세제는 세제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영국 비건협회로부터 ‘비건 트레이드 마크’를 획득함은 물론 유럽연합 기준 ‘고위험물질 200종’ 불검출 테스트 통과, MITㆍCMIT 불검출 테스트 완료 등 최상의 안전성을 갖춘 혁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르아르 비건 세제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소품으로 활용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아르아르 관계자는 “제품 출시 이후 단기간에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굉장히 기쁘며, 이 기세를 이어 2020년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수출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