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마약 퇴치를 위한 성탄 콘서트

입력 2019-12-04 10:30 수정 2019-12-04 10:41

알콜 마약 퇴치를 위한 성탄 콘서트가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길에 있는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다.

가수 서유석, 소프라노 임청화 정애화, 아리스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행사는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알콜마약퇴치위원회(위원장 손광호 목사), 아리수문화예술단, 한복외교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한다.

손광호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음악회를 통해 중독으로 고통 받는 모든 형제 자매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평안과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