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포에버’ 1차 스틸 공개

입력 2019-12-04 10:06


2020년 1월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최고의 콤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이크’(윌 스미스)와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 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스틸은 스피드를 즐기는 마이크 대신 운전대를 잡은 마커스와 마이크가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깥을 응시하고 있어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총구를 겨누고 있는 마이크와 중재하는 듯한 마커스의 모습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윌 스미스만의 유쾌한 매력과 노련한 액션, 마틴 로렌스의 쉴 새 없는 속사포 입담이 함께해 더욱 빛나는 케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인 최고의 액션 오락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제공=소니 픽쳐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