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는 정성호 의원을 포함해 최종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사법개혁에 앞장섰으며, 평소 청렴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정 의원은 “이 상은 더욱 청렴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국민 복지를 위한 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