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비주얼씽킹 학습법으로 유명한 개뼈노트 광고 모델로 캐스팅

입력 2019-12-03 13:16

배우 정우성이 와이즈캠프 개뼈노트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어 화제다. 이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1일 개뼈노트 광고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로 잘 알려진 배우 정우성의 캐스팅과 함께 ‘개뼈노트’도 2020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많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교과서의 도입과 함께 획일적인 공부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의 학습법이 출현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학습법이 떠오르는 가운데 ‘비주얼씽킹’ 학습법은 이미지를 활용한 공부법으로 초등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그림을 통해 쉽고 직관적인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으면서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더욱이, 직접 개념들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와 영감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와이즈캠프의 김태진 대표는 “개뼈노트의 학습 플로우는 개뼈TV를 비롯한 펼치기, 말하기, 그리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습한 부분을 90% 이상 기억하기에 최적화된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학년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공부를 더욱 쉽고 즐겁게 준비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즉,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지금까지의 스마트 학습과는 차별화되어 개념을 듣고, 보고, 풀이하는 것을 넘어 학습한 개념을 구조화해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2020년 신학기를 대비할 초등학생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여져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주얼씽킹 와이즈캠프 비주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2020년 1월 13일 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와이즈캠프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비주얼씽킹 연습 노트, 급수 한자 문제집 1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신청자에 한해 총 천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토트백, 샤넬 장지갑, LG TROMM 스타일러 등 추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