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CBMC·중앙회장 이승율)는 2일 인터넷방송 ‘채널CBMC’를 개국했다.
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비지니스를 통한 복음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널CBMC는 한국CBMC 사역과 비즈니스 선교 및 교육현장, 청년 창업 등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CBMC 회관에서 열린 이날 개국식 및 간담회에는 김관상 C채널 회장, 김명전 GOODTV 대표, 이용경 CGN 회장,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총장, 윤영성 애터미㈜ 로열마스터 등이 참석했다.(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