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이 JYP 박진영, 트와이스(TWICE)나연, 다현의 예능감에 힘입어 시청률 7% 기록했다.
‘형님 학교’로 전학 온 박진영, 나연, 다현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30일에 방송된 ‘아는 형님’의 평균 시청률이 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달렸다.
이날 방송에는 JYP 박진영, 트와이스 나영&다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컴백하는 박진영을 위해 나연&다현이 지원사격을 했다.
눈부신 예능감을 선보인 세 사람은 방송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나연과 다현은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통해 수장인 박진영 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박진영은 그간 작업했던 JYP의 히트곡 발표 예정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