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아트필름이 게재돼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아트필름 안에는 박지훈이 자연과 어우러지며 청량함과 소년미를 아우르는 매력을 발산했다. 파스텔톤의 의상과 금발머리를 한 박지훈은 꽃 향기를 맡거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조각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360'을 포함해 'I AM(아이 엠)', 'Whistle(휘슬)', 'Hurricane(허리케인)', '닻별(Casiopea)', 'Still Love U(스틸 러브 유)', '이상해(Strange)'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이 담긴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티스트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9개월여 만에 솔로 가수로 '본업' 열일을 예고한 박지훈은 더욱 성장한 모습을 예고하며 '360'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