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작업에 매진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분주한 근황을 알렸다.
낸시랭은 1일 트위터에 “2019 낸시랭 개인전에 와주신 모든 팬분과 관람객들, 기자님, 언론방송, 아티스트 평론가님, 큐레이터님, 컬렉터님, 갤러리스트님, 그리고 저의 친한 지인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며 “다음 개인전에도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신작에 몰입과 올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낸시랭은 지난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2019 낸시랭 개인전 – 터부요기니 스칼렛전’을 열고 난 뒤, 전시회를 방문한 지인들과 찍은 인증 사진을 SNS에 꾸준히 올리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김영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