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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도에 산적해 있는 서류들
입력
2019-12-01 15:58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기습 선언으로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안 등의 일괄 처리가 어려워졌다. 패스트트랙 법안 중 검찰개혁 법안이 이틀 뒤 본회의에 부의되는 1일 국회 본관 의안과 복도에 많은 서류들이 산적해 있다.
김지훈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