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올해도 성탄절 트리 불 밝혀

입력 2019-12-01 13:28
불을 밝힌 대구도시철도공사 트리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9일 대구도시철도공사 광장에서 홍승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선교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교통문화선교회(회장 목양교회 전원락 목사)와 대구도시철도기독선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설교는 전원락 목사가 맡았으며 홍승활 사장이 축사를 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임직원 등이 트리 점등식 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매년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