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공부에서 AI활용도가 높아졌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학생의 수준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AI수학은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더욱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해주며, 세밀한 성적분석과 학업성취도 파악이 가능하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시장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스마트러닝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초등학교 때 실력이 수능성적으로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무료체험이나 학습상담 등 충분히 고민한 뒤 판단하는 것이 좋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러닝 ‘밀크티 초등’은 수학공부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10일의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밀크T 무료체험 시 체계적인 AI수학 커리큘럼을 비롯한 초등학교 전과목공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선택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전용기기 배송과 수거가 모두 무료로 이뤄진다. 10일간 신중히 선택 후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특히 38년 축적 빅데이터로 탄생한 천재교과서 밀크티의 학습분석 AI는 2억 6천만 개의 데이터와 자체개발 인공지능 프로그램 제니아(geniA)를 이용해 학습생이 가장 효율적으로 초등공부를 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개인별 학습 단계와 수준을 분석해 학습 수준에 따른 최적의 학습 코칭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문항별 오답분석부터 영역별 성취도 분석 그래프를 통해 맞춤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초등수학공부에 걱정 많은 학부모들의 걱정을 줄였다. 이 모든 과정은 밀크T 담임선생님이 배정되어 1대1 학습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천재교과서 배창민 초등수학팀장은 “초등학교 수학공부는 서술형평가와 수행평가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제 단순 사칙연산을 넘어 응용수학문제까지 폭넓게 학습해야 유리하다. 밀크T의 AI학습지 수학과정은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