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융합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2일(월)에 명지대학교 자연 캠퍼스 제5공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의해 진행된 융합프로그램을 통해 학부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제작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다.
‘융합 페스티벌’에는 학부생 45개 팀 207명의 학생이 각기 캡스톤디자인, 융합캡스톤디자인, 융합프로젝트, 특성화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제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우수 작품 18점을 선정하여 총 1,160만 원의 상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융합 페스티벌’ 담당자인 박강 교수(기계공학과)는 “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 실무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임수 기획위원